[Most Popular] 2019년 6월 22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 북·중 '견해 일치'…다음 주 G20 '주목'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bs9s_EHP0Y
1. 북·중 '견해 일치'…다음 주 G20 '주목' 2: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정세 등 주요 현안에 견해 일치를 봤다고 북한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안보 정세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한근, 파나마서 체포…21년 만에 압송 13:55
검찰 수사를 받다가 해외로 도주했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파나마에서 붙잡혀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정씨는 한보 부회장이던 1997년, 32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스위스 비밀 계좌로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3. 현관문 붙들고 "재워달라"…집 앞 '공포' 17:45
광주에서 혼자 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재워달라고 요구하고 집 안으로까지 들어가려 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신림동 사건 이후 대책이 나오고는 있지만 비슷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 고정관념 깨려 '스펙' 낮춰?…논란 확산 20:16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아들이 토익 800점대로 스펙이 좋지 않은데도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취지로 말했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 대표는 결국 어젯밤(21일) 페이스북에 아들의 토익은 925점이었다고 정정하면서, 스펙 쌓기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5. 구청 공무원 '허위 출장비'…10억 넘어 23:28
인천의 한 구청 공무원들이 7년 동안 350차례 넘게 출장을 간 것처럼 꾸며 출장비를 타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챙긴 출장비가 딱 한 과에서 확인된 것만 10억원이 넘습니다.